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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최근 선보였다.
오뚜기 설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3만 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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