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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3월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비영리 단체인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공원에서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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