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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디자인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과 제휴를 맺고 유명 사진작가 앤 게디스 라이선스 인형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조디악 컬렉션'의 경우 황도 12궁을 모티브로 별자리별로 아기를 촬영한 작품을 실사화 한 제품이다. 클래식 컬렉션과 조디악 컬렉션은 각각 11종과 1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기 다른 표정과 콘셉트의 아기 모습으로 수집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특히 앤 게디스의 작품을 대표하고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귀여운 고슴도치와 꿀벌, 무당벌레 모습으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인형 3종은 12인치(약 30CM) 버전으로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손오공 관계자는 "앤 게디스 인형은 작품 속 아기의 모습과 느낌이 그대로 표현되어 바라보기만 해도 본래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행복감이 전해진다"며 "생활 소품이자 힐링 완구로 나만의 공간에 색다를 감성을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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