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지난 12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해 울트라 마라톤은 올해 25회째를 맞는 대회로 수익금 가운데 20%가 요르단 청소년, 시리아 및 팔레스타인 난민, 암환자 등을 위해 사용된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후원 계약을 맺고 3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