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산학협동 참여 대학의 자동차업계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10회 경력개발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및 직무 소개를 비롯해 스포츠카, 친환경차 등 30여종 차량의 다양한 시승 체험, 서비스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견학 등 다양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매니지먼트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위원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김지섭 부사장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자동차학과 학생 대상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2014년부터 국내 대학 12곳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담은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과 실습용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정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각 기수의 우수 학생 대상 독일 본사 견학 기회도 지원한다. 현재까지 누적 졸업생은 590여명 이르고 있으며, 졸업생 대다수가 전문성을 살려 자동차 산업으로 진로를 이어가는 등 성공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