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앞당겨진 여름에 대비해 나무소재의 청량감을 살린 침구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번 여름 침구에 자연 유래 섬유인 '인견'과 '모달'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 섬유 '인견'은 여름철 땀 흡수력과 통풍력이 좋아 몸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살에 닿는 느낌이 시원해 여름철에도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한여름 대표 고급소재이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은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 조절력이 높아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또한 5종 제품 모두 워싱 가공으로 불순물을 제거해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했다.
이브자리는 모달 소재의 제품들도 새롭게 선보였다. 100% 모달아사 소재 상품인 '모어댄'은 기존 잔 스트라이프 스타일에서 벗어나 넓은 간격으로 배색했다. 여름시즌에 맞춰 이불 하단부터 상단까지 여러 톤의 블루색상을 배합해 상쾌한 느낌을 준 제품이다. 100% 순수 모달 만을 사용한 '퓨어'는 그레이 배경과 빅 사이즈의 모던 플라워 패턴으로 화사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더운 여름에도 숙면을 위한 시원한 소재와 색상의 여름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자연 유래 소재를 사용한 이브자리의 건강한 여름 침구로 질 좋은 잠을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