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올해에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 영업 지점, 공장에 근무하는 전국의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조를 이루어 지역 인근의 주요 상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오물 제거,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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