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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동남보건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응급구조분야 노하우를 전파한다.
마사회와 동남보건대는 지난 16일 MOU를 체결했으며, 21일 첫 협력 활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보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동남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재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현장실습으로 학생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 이번 산학협력이 학교의 전문성이 일선에 바로 적용되는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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