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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4선, 전남 목포)이 18일 손혜원 의원의 불구속 기소와 관련 정치9단으로 불리는 그 다운 답을 전했다.
그는 "목포시민은 정치권이 왈가왈부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정부의 근대역사문화공간재생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이 현재 거의 중단 상태다. 정부에서 계속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목포시에서 불법 취득한 정보라는 보도에 대해 목포시가 관련되었는지 여부 등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자신의 지역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은 이날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부 사실이라며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겼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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