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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6일 방한해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기로 함에 따라 '제2의 중동 특수'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방한에서 우리기업과의 통큰 계약이 이뤄지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사우디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무함마드 왕세자는 1박2일 일정으로 공식 방문하며 청와대는 정상급 국빈방문에 준하는 수준으로 무함마드 왕세자를 예우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무함마드 왕세자와 국방, 교육, 의료, ICT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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