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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어촌오지 유소년 승마대항전이 열린다.
12일에는 경기 말 추첨 및 코스 시승회를 시작으로 같은 꿈을 가진 유소년 승마 선수들의 환영회가 진행된다. 13일 개회식을 공식행사 시작으로 개인전 8개와 단체전 2개가 펼쳐진다. 13일에는 마장마술, 장애물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이, 14일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시상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승마 꿈나무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도 승마선수라는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승마가 소수들만을 위한 스포츠라는 인식을 바꿔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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