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1경주=우수급 강급자인 7번 신익희와 기존 선발급 강자인 2번 배준호의 전략적인 연합을 기대. 전법적 궁합이 좋은 선수들인 만큼 삼복승에서는 중심. 이들 후미 공략에 집중할 6번 권영민과 최근 고전을 하고 있지만 주도력 발휘할 5번 오기현이 착순권 도전에 나서겠다. 이중 노련한 6번의 선전을 우선. 주력 2-6-7, 차선 2-5-7.
특선 12경주=전법적 궁합이 매우 좋은 3번 정해민과 6번 김현경이 객관적인 기량에서 앞선 모습. 전략적인 연합이 기대되는 경주다. 특선급 진출후 확실하게 자신감 얻고 있는 2번 공태민의 선전 기대. 후미 마크 승부 펼칠 수 있는 7번 김관희가 착순권 도전. 주력 2-3-5, 차선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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