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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4일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임직원들의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600kg을 기증하고, 작업보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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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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