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년 연속(1999~2018년) 세계 판매 1위(IQVIA data 멀티비타민 브랜드 부문 기준)를 달성한 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한다.
TV 채널에서도 센트룸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센트룸은 지난 8월 말부터 방영되고 있는 자급자족 산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센트룸 포 우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센트룸 포 키즈의 출시를 맞아 상반기부터 육아하는 부모들이 많이 찾는 어플리케이션 '키즈노트'와 '클래스팅', '맘톡'에 배너 광고 및 맘카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각 제품의 성향에 맞는 채널을 공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올해 어린이를 위한 키즈 제품까지 출시되며 비로소 온 가족을 위한 멀티비타민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라인업이 강화된 만큼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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