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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전북 완주 청명초등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박 3일간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금융체험은 경북 봉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16일에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접근성 등의 제약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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