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25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건전음주 정착을 위해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운전습관이 확립되는 새내기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운전 습관을 갖도록 3년째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류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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