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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지난 25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중국 내 IT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디지털차이나와 사업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SDS는 AI 기반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사물인터넷 플랫폼, AI 기반 대화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Brity Works) 등을 중국 고객에게 적용이 용이하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디지털차이나에 제공할 예정이다.
홍원표 삼성SDS 사장(대표이사)은 "삼성SDS의 혁신 기술 역량이 집약된 솔루션과 플랫폼으로 디지털차이나社와 중국 내 IT서비스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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