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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글로벌 설계 공모전에서 본선 진출 10개팀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클라우드센터는 네이버가 매년 증가하는 사용자의 IT인프라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보관, 미래 클라우드 산업의 전초기지로 활용하는 곳이다.
조항만 서울대학교 건축과 교수는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국제설계공모에 응모한 국내외 우수한 건축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클라우드와 데이터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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