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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달 31일 경기도와 사회적 경제기업의 자생적인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돕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과천소재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김종길 부회장과 경기도 서남권 소통협치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17일까지 3주 동안 주말마다 서울 경마공원 꿈으로 구간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오픈마켓'을 연다.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산물 및 일반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판매를 위한 30개 부스 등 시설을 지원한다. 오픈마켓이 열리는 날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문구를 명칭으로 부여한 경주를 시행하고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열린다. 서울 경마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가능 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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