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서울 경마공원 놀라운지에서 지난 6일 해외 말복지 전문가를 초청해 말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7일에는 부경 경마공원에서 말복지 세미나를 개최하고, 8일에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말복지 업무를 컨설팅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의 복지 향상을 주요 핵심 가치로 두고, 올바른 말문화를 전파하고자 한다. 국제 기관의 우수 정책을 습득하여 말산업의 지속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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