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과 부산의 2개 직영정비사업소를 포함해 전국 7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는 시범 운영 후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상반기, 야간정비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야간 정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지역 본부 및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 외에도 중형 트럭 대상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대형 트럭 대상 무상 정기 점검 서비스인 '오!369 고객 케어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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