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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9-10일 박태선 부행장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 40여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을 탐방하고 유산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으로 2013년부터 지정·고시하고 있다.(2019년 10월 기준 12곳 지정)
박태선 부행장은 "우리 농업유산의 중요성과 농협의 존재이유를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수많은 농업유산의 보전가치가 인정되어 농외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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