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소비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퓨처트렌드 360°'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5일 개최된다.
기업들은 트렌드를 주도한 사례를 공유한다.
사무환경 기업 퍼시스는 밀레니얼 세대의 워킹 트렌드를, SK D&D는 밀레니얼 1인 가구의 주거공간 트렌드를 소개한다. 농심은 밀레니얼과 Z세대의 식생활 트렌드를 알린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퓨처트렌드 360°'는 한국 산업 전반의 공유 네트워킹 플랫폼일 뿐 아니라 실질적 지식 나눔을 통한 혁신과 트렌드 선도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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