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편집숍 '비이커 한남점'에 '던킨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등 던킨도너츠가 킷캣과 협업해 선보인 새로운 도넛들도 선보인다. 비이커, 삼각플라스크 등 독특한 모양의 유리컵에 커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살린 와펜,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기획 상품들도 판매한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던킨 팝업스토어'는 킷캣과 함께한 다양한 연말 신제품, 베일에 싸인 2차, 3차 프로모션 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과는 또 다른 매력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