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영상진단장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걱정 없는 작업환경(Carefree workflow)', '선명한 이미지(Clear imaging)', '간편한 어플리케이션(Clean Application)' 등 이른바 '3C 컨셉'으로 편의성 강화에 집중했다.
일러스트 기반의 터치형 유저 인터페이스(UI)와 21.5인치에 달하는 대형 모니터를 적용해 보다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종양 내 혈류까지 고화질로 진단할 수 있는 'eFLOW' 기능은 물론, 진단부위의 선택만으로 간편하게 경동맥 벽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Auto IMT 기능도 제공한다.
JW메디칼은 향후 '아리에타 50LE'를 병·의원급 맞춤 주력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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