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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사랑나눔에 나섰다.
농심 관계자는 "지역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연탄을 전해드렸다"며 "우리의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겨울 추위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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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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