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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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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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