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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대표 윤진식)는 스페셜 에디션 선물세트 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셜에디션과 더불어 가격대별로 2만원부터 4만원대까지 다양한 실속형 선물세트도 출시되었다.
미엘드는 경북 양봉명장 1호인 아버지(윤여한)의 가업을 승계 받은 윤진식 대표가 청년 스타트업으로 설립한 천연벌꿀 브랜드로 340여 가지의 성분안전성 검사를 도입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경일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안동대학교와 가족기업 협약을 맺고 베트남 유기농벌꿀 기업인 VINA ONG와 100만 달러 상당의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 체결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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