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의 젊은 의료인 3인방이 주요학회에서 잇달아 우수논문 및 학술상을 수상했다.
성형외과 김홍일 교수는 형광물질을 이용한 작업근로자의 말초신경 진단법을 학술지인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에 게재해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에서 우수학술상을, 2019 대한미세수술학회 제 3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본원 젊은 의료인들의 연구실적이 해마다 눈부시다. 앞으로 병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역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포스텍, 부경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의료기관으로써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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