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는 10일 오후 1시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세훈 센터장은 "여전히 자살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센터와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역할과 대책이 필요하다"며,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자살예방과 치료를 위해 논의와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고, 당일 남은 좌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받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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