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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깔끔한 끝맛을 경험하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500ml 2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12-04 16:38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대용량 500ml RTD 커피음료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을 출시한다.

남양유업 측 설명에 따르면, 디테일 로스팅으로 풍미의 밸런스를 완성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은 풍부한 바디감과 텁텁함 없는 깔끔한 끝맛이 특징으로 10단계 원두별 세분화된 로스팅 공법, 인도네시아 만델링 원두 블렌딩, 에스프레소 추출액과 드립식 추출액을 동시에 활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유상훈 BM은 "가용비(가격대비 용량이 높은) 좋은 대용량 페트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프렌치카페 커피의 제조 노하우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2종을 출시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깔끔한 끝맛을 경험하다'라는 제품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제품의 특장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명을 고민한 끝에 '킬링샷'으로 정하게 됐다"면서 "특히 55년 유가공 전문업체 노하우로 만들어진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라떼 제품은 커피의 풍미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다"고 평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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