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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내놨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한 번에 먹기에 좋은 양이라 간편하고, 하트 모양에 맛까지 달콤해 더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1/3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달콤함과 바삭함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토핑으로 먹기 좋아 '모디슈머'가 만족할 만한 꿀조합 레시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에 가성비와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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