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프앤비(대표이사 박용주)의 복음자리와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 '안녕 자두야'가 손을 잡았다.
튜브형 용기로 제작돼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디저트 위에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바쁜 아침엔 디저트 등 위에 손쉽게 짜서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 직장인, 1인 가구, 아이가 있는 가족 등이 사용하기 좋다. 튜브에는 별 모양 노즐이, 캡에는 일자형 노즐이 적용됐다. 별 모양 노즐은 플레인 요거트나 케이크 등의 토핑 소스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일자형 모양 노즐은 빵의 넓은 면적을 잼으로 채워 바르기 좋아 원하는 모양의 레터링 표현도 가능하다.
복음자리 식품연구팀 구민성 연구원은 "신제품 국내산 자두로 만든 '자두잼'은 최근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한 제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층이 늘어난 추세에 맞춰 상큼한 자두잼과 잘 어울리는 활발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지닌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과 함께하게 되었다"며 "상큼달콤한 맛의 자두잼을 다양한 디저트 위에 활용해 풍부한 자두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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