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2019년 CCM우수 인증기업 정부 포상'에서 중소기업 최초로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베라는 중소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하여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에 노력하였으며, '고객 상담 체험'을 통한 소비자 관점 CCM 활동에서부터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제품 판매까지 전 분야에 걸친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업계의 롤모델 역할과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유니베라는 특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직접 상담실 업무를 경험하고 고객 중심으로 업무를 개선하는 '고객 상담 체험'을 연1회 운영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주 대표는 "유니베라가 중소기업 최초로 CCM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된 것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전사가 한마음으로 수행해 왔기 때문"이라며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CCM인증을 받아, 소비자 중심의 경영이 한국의 좋은 경영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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