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19일부터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등을 포함한 26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6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5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 기타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하였다."며, "향후 최고의 맛과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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