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2020년을 '제약산업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의약품 수출은 10년 연속 고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이어 대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이날 원 회장은 2020년 한국이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산업의 경쟁력은 국적과 분야를 가리지 않는 협력과 교류, 융합이라는 기반위에 구축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선진 생태계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어 혁신과 변화의 흐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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