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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의장인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에 반대하며 선거법 개정안도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수처법에 대해 반대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선거법 개정안도 부실이 많다"고 강조했다.
주승용 의원은 유승민계 의원들이 떨어져나간 것에 대해서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보수 흔적 묻은 당명부터 중도개혁이란 철학 이념을 담아내게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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