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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내린 비가 한파를 몰고 온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곤두박질치겠다.
낮에도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새해 첫날에도 한파가 이어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내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 산지엔 1에서 5, 충남 서해안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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