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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안전성과 효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LG전자가 2017년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높인 2019년형 신제품이다.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목 피부 관리를 위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등을 포함해 모두 6종의 LG 프라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더마 LED마스크 신제품(모델명: BWL1)은 LG이노텍 LED를 탑재, 9분 동안 최적의 LED 광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LED 개수를 기존 제품 대비 30% 늘려 LED 빛이 닿는 면적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모델명: BLL1)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하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20% 키워, 더 넓은 부위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모델명: BBL1)는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이온성 약물의 피부 투과를 증가시키는 방법), 초음파, 온열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대비 40% 확대했다. 헤드부분은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로, 눈, 코 주변 등 좁고 굴곡진 부위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듀얼 브러시 클렌저(모델명: BCL1)는 미세모 전용이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제공해, 고객의 피부 타입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2가지 브러시 타입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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