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설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니스트 라떼 세트'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비니스트 카페 라떼'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비니스트 바닐라 라떼', 벨기에 초콜릿 칩을 사용한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 이디야커피 인기 음료를 그대로 구현한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 블렌딩티 세트'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이디야 블렌딩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달콤한 과일청과 향긋한 티백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네이블 오렌지, 메밀 루이보스, 감잎 녹차' 등 티백 3종과 '허니 자몽, 허니 유자, 제주 청귤' 등 과일청 3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총 4종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디야커피의 맞춤형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 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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