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감경기 악화로 이번 설에도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홍삼과 햄 통조림 같은 가공식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는 가성비 높은 육포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60.9% 늘어났다.
이밖에 홈플러스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전체 상품의 87% 가량인 2600여 종을 3만원 미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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