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프랜차이즈협회)가 가맹점 점포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모은 'KFA 스토어 케어' 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KFA 스토어 케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거나 프랜차이즈협회 홈페이지 내 팝업, 배너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회원사 가맹본부와 가맹점 관계자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우 92%가 매출 100억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가맹본부마다 가맹점 지원 정책의 편차가 큰 만큼 서비스 제공 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프랜차이즈협회 차원의 전용 앱을 출시했다"며 "회원사 복지 증진과 소통, 가맹점 운영 편의 증진을 통한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담았고,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를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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