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상징'으로 불리는 네잎클로버를 온라인에서 쉽게 살 수 있게 됐다.
푸드클로버의 네잎클로버 티아(tya)는 즐겁고 기쁜 모임에 인기가 높다. 건배주 토핑이나 생일 케이크 데코레이션 등 식음료 전반에 쓰이고 있다. 이런 쓰임새가 알려지며 63빌딩 식당가와 호텔 신라, 롯데호텔, 워커힐 등 호텔 레스토랑에 공급 중이다. 2017년에는 스타벅스 히트 상품 '오트 그린티 라떼'의 토핑 네잎클로버로 쓰이면서 식음료, 커피, 카페 및 베이커리 등 관련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홈플러스에서도 판매 중인데, 샐러드나 토핑 재료, 홈베이킹 식용 장식 등 쓰임새도 다양하다. 현재 누적판매 500만잎 돌파하면서 네잎클로버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 네잎클로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홈플러스 매장은 물론 온라인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네잎클로버 티아는 현재 네이버 스토어, 지마켓, 옥션, 11번가에 입점해 판매중이다.
푸드클로버 홍인헌 대표는 "네잎클로버 대중화를 빠르게 진행 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제때 행운을 나눌 수 있게 차질없이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푸드클로버는 오는 2033년까지 식용 네잎클로버의 품종 보호권을 보유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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