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짧게 자주 즐기는 여행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숙소 유형은 휴양림(62%)을 가장 선호했고, 펜션(14.1%), 부티크 호텔(7.7%) 등이 뒤를 이었다.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37.3%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전라도(26.8%), 3위는 제주도(21.1%)였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2020년 시니어 시장 규모가 124조원으로 전망되는 등 액티브 시니어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만큼 여가 분야에서도 이들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