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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랑의 와인 선물을 준비했다.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프랑스어로 No.1이라는 의미로 '당신은 나의 No.1'이라는 발렌타인에 걸맞는 이상적인 와인이다.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생산자인 두르뜨는 품질의 완벽함과 혁신으로 유명한 화이트 와인메이커 '드니 드보르뒤유(Denis Dubourdieu)'와 레드 와인메이커 미셸롤랑(Michel Rolland)의 양조 컨설팅을 통해 최고 품질 화이트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블랑(Blanc)'과 레드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Rouge)'를 만들어냈다. 유명 와인평론가 톰 스티븐슨의 저서, 소더비즈 와인 엔사이클로페디아(Sotheby's Wine Encyclopedia)에서는 '보르도 최고 판매고를 올리는 보르도 제네릭 와인'이라 평가하기도 했으며 세계 와인 전문가 및 평론지에서 '보르도 와인의 기준'이라 불리는 등 보르도의 가성비 최고의 품질도 인정받기도 했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하고 있어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하고 있어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고품질 와인이다. 칠레에서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 내 단일 포도밭(싱글빈야드)에서 생산한 단일 품종이 주는 매력이 매우 풍부하게 다가온다.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는 2011년산에 92점을, 제임스서클링은 2013년산에 90점을 주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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