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스마일클럽 더블 기부 챌린지'로 조성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투병 중인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이베이코리아 신동옥 옥션 마케팅팀장은 "옥션은 참신한 쇼핑 경험과 기부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려고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2017년부터 소방관 출동 환경과 화재 현장 등에 도움이 되는 물품-장비를 지원해 국민안전 가치를 실현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23억5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재정이 취약한 지방소방본부에 지원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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