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간 참고서 '개념쎈, '라이트쎈' 체험단 100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초등 라이트쎈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문제 기본서로, 초등 수학의 기본과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과서, 익힘책, 각종 평가 문제를 유형별로 세분화했고, 서술형 문제도 단계별로 구성돼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초등콘텐츠본부 이경륜 본부장은 "수학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초등 쎈 이전 단계에서 개념과 기본 문제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개념쎈, 라이트쎈을 출시했다"며 "개념쎈과 라이트쎈으로 수학 기본기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면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실력을 단계별로 완성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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