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 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젤리 타입의 '물광 콜라겐 젤리'를 출시하며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물광 콜라겐 젤리'와 베스트셀러 '블랙 물광 마스크'를 함께 구성해 먹고 바르는 물광 케어가 가능한 '더블 물광 케어 세트'도 선보인다. '블랙 물광 마스크'는 제주 용암 해수를 함유한 제이준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으로 클렌징 폼, 에센스, 마스크까지 3단계를 한 장에 모두 담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금번 '물광 콜라겐 젤리' 출시를 통해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먹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너뷰티 시장은 작년 한 해 국내에서만 10배 이상 급성장하고 올해 글로벌 전체 시장 규모도 약 7조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이준코스메틱만의 기술력을 담은 '물광 콜라겐 젤리' 역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홈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50 여성 고객을 집중 겨냥하며 향후 이너뷰티 시장 내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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