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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오는 6월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La Prairie)'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미백, 보습, 탄력, 노화방지를 돕는 '화이트 캐비아 라인'의 신제품으로 눈가 주름 완화를 돕는 제품이다.
팝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신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캐비아 라인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을 활용한 15분 간의 럭셔리 눈가 마사지 서비스와 디지털 기기를 통한 피부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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