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을 돕기 위해 2월 한 달간 전국의 매장을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 지역은 50%, 나머지 지역은 30%를 지원한다.
KT는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물품 지원도 계속한다. 방역 물품은 1달 이상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및 살균 소독제로 구성된 방역키트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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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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